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강남이앤알 주식회사(대표 김승수)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507호 명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지난 13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남이앤알㈜ 김승수 대표, 충남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충남적십자 후원봉사회 최규복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이앤알㈜는 전문 건설 기업으로, 구조물의 최상층방수 및 개·보수를 전문으로 하며,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이다. 김승수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뜻깊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도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충남적십자사의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