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내포건강도시·홍예공원’ 논했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내포건강도시·홍예공원’ 논했다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1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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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서 심포지엄·포럼 개최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제공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 제공

내포신도시에 본부를 둔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은 25일 오후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청운홀에서 내포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홍예공원 명품화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은 인구변화,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변화 속에 ‘전인 건강’을 실현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규모의 학문공동체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송채규 행정복지연구소장의 사회로 조무성 고려대 명예교수가 ‘내포 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일본 오부시와의 비교’, 이정희 산림과학원 연구원이 ‘내포문화숲길과 홍예공원의 연계’를 발제하고, 권경희 백석문화대 교수와 이민형 박사(일소공도 운영위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어 열린 내포시민건강도시 포럼은 조무성 고려대 명예교수가 ‘다함께 전인건강의 핵심가치로 내포를 명품 건강도시로 만들어요’로 발제를, 장현숙·박현옥 청운대 교수와 김순임 홍성비폭력센터 대표, 김지영 세한대 교수가 각각 △몸 △마음 △사회 △환경을 주제로 1시간여 토론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의 건강도시 관련 교수, 학자, 연구원, 지역민 등 각계각층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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