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6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하는 인성·행복놀이’를 주제로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응원의 말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구체적으로 △우리 가족 정신건강 심리상담 △지구에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날아라 종이비행기 △상모돌리기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하는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체험교육 등 약 45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행사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희망하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늘 함께하는 인성교육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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