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주목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주목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5.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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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로 응급상황 대처·안부 확인
김범숙 응급관리요원 ‘복지부장관 표창’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응급관리요원이 청로회를 찾아 장비 설명을 하고 있다. 복지관 제공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응급관리요원이 청로회를 찾아 장비 설명을 하고 있다. 복지관 제공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은 2024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 댁내 장비 700여대를 설치했고, 현재 서비스 대상자는 2800여명이다.

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인 게이트웨이, 화재 감지기 등을 설치해 화재 및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에는 홍성읍의 76세 대상자 A씨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재 센서 경보음 발생으로 노모와 긴급대피했으며, 3월에는 응급관리요원이 금마면에 있는 89세 대상자 B씨 집에 장비 점검 차 방문 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해 위급한 상황을 넘겼다.

최근에는 4월 신규 댁내 장비를 설치한 은하면 89세 C씨는 전동차를 타고 이동 중 낙상해 응급 호출 버튼을 눌러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그 외에도 저혈당 쇼크, 호흡곤란, 낙상, 고열, 급체, 어지럼증 등 다양한 질병 시 응급 호출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받아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매일 오전 8시에는 AI 상담사가 8시간 이상의 활동 미감지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와 응급관리 요원이 출퇴근 전 8시간 이상 활동 미감지 어르신에게 유선 안전 확인과 부재 시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회적 고립위험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점대상자 선정해 유선 안부 확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의 고독감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2024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범숙 응급관리요원이 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041-633-1124)으로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복지관 제공
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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