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조사 완료… 733개 정비 필요
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조사 완료… 733개 정비 필요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6.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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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도로명판. 예산군 제공
훼손된 도로명판.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올해 2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701개 △건물번호판 2만 9374개 △기초번호판 1050개 △주소정보안내판 16개 등 총 3만 5141개의 주소정보시설이며, 군은 시설물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시인성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일제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은 총 733개로, 653개의 시설물 망실이 가장 많았으며, 주요 망실 사유는 도로공사 및 전신주, 통신주, 가로등 등의 시설물 이설에 따른 도로명판이나 기초번호판 철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알려주는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을 신축 또는 재축하는 경우 사용승인 전까지 건물번호를 부여받아 건물 등 출입구에 건물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나 미부착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도로공사 시 공사 관계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을 부득이하게 철거해야 할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주소정책팀으로 반드시 알려야 하며, 건물번호판을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물주 등은 건물번호판의 망실, 훼손 시 재교부를 신청하고 다시 부착해야 한다. 또한 자체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사전 신청 후에 직접 제작 및 부착할 수 있다.

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하고 시설물이 부족한 구간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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