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5개 기관장,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 캠페인 앞장
홍성군 15개 기관장,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 캠페인 앞장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6.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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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공
홍성군 제공

최근 고령, 질병, 장애 등 고위험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홍성군 기관장들이 전국 최초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령, 질병, 장애 등 고위험 운전자의 경우 신체·인지 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홍성군과 홍성경찰서에서는 군민들이 스스로 맺은 약속으로 고위험 운전자가 됐을 때 운전면허증 반납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 캠페인을 기획했다.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성군기관장협의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15개 기관장들은 직접 ‘운전면허 반납 서약서’에 서명했다(사진).

이 자리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고위험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의 촉매제가 되어 향후 타 시군에도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과 홍성경찰서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 약속 서약식을 통해 지역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 후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며, 오는 13일과 27일 홍성군 홍동면, 금마면에서 실시하는 이동복지관 행사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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