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화물차·이륜차 단속 강화… 올해 1만 6055건 적발
충남경찰청 화물차·이륜차 단속 강화… 올해 1만 6055건 적발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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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024년 화물차,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해 온 결과, 총 1만 6055건(6월 17일 기준)을 단속했다. 이 중 화물차는 1만 2342건, 이륜차는 3713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화물차와 이륜차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높은 것에 주목하고 올해 연초부터 이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한 결과, 단속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화물차는 26%, 이륜차는 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법규 행위별 주요 단속사항을 살펴보면, 화물차는 안전띠 미착용 6044건, 지정차로위반 4469건, 신호위반 388건 순이며, 이륜차는 안전모 미착용 2127건, 신호위반 1040건, 보도 통행 108건 순이다.

충남에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망자는 5% 감소(20→19명)했으나,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망자는 100% 증가(9→18명)했다.

충남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총력대응’, ‘음주·이륜차·보행자 단속 100일 작전’ 등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 중이나,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관·경이 하나 된 마음으로 사소한 교통법규라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인식 개선 및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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