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도청 로비서 ‘북한이탈주민 생애사 작품전’
22일까지 도청 로비서 ‘북한이탈주민 생애사 작품전’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7.11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까지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북한이탈주민 생애사 작품전’ 전시작. 충남도 제공
22일까지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북한이탈주민 생애사 작품전’ 전시작.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북한이탈주민 생애사 작품전’을 개최한다(사진).

이번 전시는 올해 처음 맞이하는 정부 기념일인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기념해 탈북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양미술대를 졸업하고 조선 4·26만화영화촬영소 작가로 활동하다 2011년 탈북한 북한이탈주민 최성국 작가 작품 15점과 함께 북한 인권 전시 작품 24점, 충남통일관 북한 물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 작가는 이번 작품전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림을 통해 파란만장한 북한이탈주민의 생애 전반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최 작가는 현재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대표작은 웹툰 ‘로동심문’, ‘남조선 일기’, ‘아 장마당’, ‘자력갱생’ 등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전시는 한민족이지만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는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하는 등 남북 주민 통합 문화를 형성하고 통일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