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18일 별관 3층 공감실에서 지역 초·중·고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학부모(양육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학부모 배움자리는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보호자의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는 최명옥(충남스마트쉼센터 소장)이 맡아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주제로 △스마트폰 과의존 이해하기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 △현명한 스마트폰 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앱의 사용, 충전 방법, 사용하는 앱 점검 등 보호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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