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사진).
응봉면 후사리부터 등촌리 일원에 조성된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는 총연장 1.47㎞ 너비 10.35m로(터널 80m, 회전교차로 및 인도 설치) 총사업비 127억 60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6월 착수해 올해 8월 30일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제2서부내륙고속도로 대흥IC 개통으로 광역접근성 향상되어 예당저수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도로를 대체하는 도로 신설로 예당종합휴양관광지 주변 방문객의 교통혼잡 및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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