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등학교(학교장 김정희) 1~4학년 학생들은 지난 25~27일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사진).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20명은 물론 1학년 학부모 7명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금당초는 청주공항을 출발해 1시간여 이동 끝에 제주도에 도착 후 ‘수목원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고, ‘더 馬파크’에서 광개토대왕 일대기를 그린 마상공연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베니스랜드’ 관람, ‘제주 아쿠아 플라넷’ 방문 후 ‘성산 일출봉’을 오르며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경험했다. 셋째 날은 ‘에코랜드’에서 이색적인 4개의 역을 둘러봤다.
금당초의 한 학생은 ”형들과 한방에서 자고 함께 체험해 무척 즐겁고 기억에 남는다. 수학여행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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