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5일 지사 대강당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위원 3명을 새로 선출했다(사진).
이날 새로 선출된 정윤(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정백순(중원공영 대표), 남기훈(주원통신 대표) 등 상임위원 3명은 임기 3년 동안 지사의 주요 업무를 심의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위원 선출과 함께 지난 1년간 충남적십자사에서 진행한 인도주의 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현재 충남지사 대의원은 모두 35명으로 충남지사 위촉 10명과 도내 시·군 위촉 15명, 적십자 충남지사 위촉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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