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30~31일 중·고등부 특수교육대상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대전 위캔센터에서 진로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
대전 위캔센터에서 학생들은 △건축가 △e스포츠 전문가 △스포츠건강관리사 △뷰티매니저 △요리연구가 △자동차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경험했다.
이번 진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뷰티매니저 직업을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또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련된 정보를 습득할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잠재력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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