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윤용관 홍성군의장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윤용관 홍성군의장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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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성군의회 제공
홍성군의회 제공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윤 의장은 “경남과 부산의 가거도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항이 없는 충남의 공항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교통 혼잡을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서산 민항 건설은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로 그 당위성을 인정받았으나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가거도와 상반된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항재 장곡면장, 황선돈 결성면장, 고영대 서부면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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