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지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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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03.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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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지역연계 프로그램’
29일 토론회로 시작… 4월 매주 수요일 진행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의 '기대효과'. 홈페이지 캡처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의 '기대효과'. 홈페이지 캡처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학장 박현옥 교수)이 내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펼친다.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은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지역의 중장년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공감대 확산 및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 △중장년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사회서비스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삼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과 내포 혁신도시 협력방안 토론회(29일 오전 10시30분 청운대 인의관 세미나실)’로 시작된다.

이번 토론회는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창업경영학과 송채규 교수(행정복지연구소장)가 발제자로 나서며, 토론에는 사회서비스대학 박현옥 학장과 청소년상담교육학과 장현숙 교수, 충남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문을 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후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이어지게 된다. 일정은 △주민자치회 소개, 마을공동체 소개(4월 7일) △비영리단체 활용 사업, 작은도서관 소개(4월 14일) △풀무생협 소개 및 사회적협동조합 창업 및 경영, 유기농업 소개(4월 21일) △평생교육사의 창업 및 경영, 사회복지사의 창업 및 경영(4월 28일) 등으로 짜였다,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박현옥 학장은 “충청권 평생교육 거점대학인 우리 사회서비스대학은 계속적인 교육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 관련 창업·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서비스대학 입시 자원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지역연계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전화 ☎041-630-3357~8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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