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 명주형 사무소에 251호 명패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대표 명주형·천안시 동남구 청당동)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명주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작은 도움이지만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법무사 1호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른충남기업’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내 251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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