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까지, 부서별로 방문
홍성군은 10일 결성면을 시작으로 12일 광천읍, 13일 홍북읍, 14일 금마면‧갈산면 등 군청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전 직원이 11개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며 영농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
결성면 형산리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한 결성면·세무과·수도사업소 24명의 직원들은 딸기묘 줄기 뽑기 작업을, 광천읍 유기농 인삼 농가를 방문한 광천읍·홍보전산담당관·농업정책과 직원 30여명은 잡초제거에 손을 보태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이 진행되는 6월 중순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인력수급에 나설 계획이며 관계기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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