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정부 차원 과수화상병 대책 촉구
예산군의회… 정부 차원 과수화상병 대책 촉구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6.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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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례회 개회식서 홍원표 의원 주장
예산군의회 제270회 정례회 개회식 장면.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 제270회 정례회 개회식 장면.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70회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조례안 심사, 행정감사 등 1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홍원표 의원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중앙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피해농민들에 대한 보상을 현실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 이승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70회 제1차 정례회가 군정 운영에 군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게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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