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활짝’
추사고택 ‘활짝’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06.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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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만개한 추사고택 풍경. 예산군 제공
수국이 만개한 추사고택 풍경. 예산군 제공

예산군 추사고택 일원에 수국이 만개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秋史 金正喜·1786~1856년)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추사 선생 인생에 뿌리와 같은 장소이다.

형형색색의 화사한 수국과 어우러진 추사고택의 풍경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에게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사고택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방문객은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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