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사람과문화, “아빠와 가까워져”
홍성군내 25가족, 100여 명 참가해
홍성군내 25가족, 100여 명 참가해
아빠와 아이가 내포초 운동장에서 우당탕탕 신나는 놀이시간을 가졌다.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프레디(Friend+Daddy)가 떴다’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1일 운영했다.
평상시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사회실정을 반영해 교육과 놀이를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만들어 가는데 취지를 뒀다.
프로그램으로 △메카트로닉스 기계 및 경기트랙 설치 및 토너먼트식 경기 주행 △세계 놀이연구소의 놀잇감 만들기와 세계 놀이 체험 △목공 만들기 △무지 종이팩에 디자인 하기 등이 진행됐다.
총 25가정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내포초의 협조로 접수된 가정이 참가했다.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은 “아빠와 메카트로닉스 경기를 하며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고 가족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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