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니어노조 충남본부 4주년 맞아
전국시니어노조 충남본부 4주년 맞아
  • 홍시화 기자
  • 승인 2022.1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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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상 박종혁 부위원장 수여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충남본부(위원장 박현조·이하 시니어노조)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시니어노조는 기념식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위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도지사상에 박종혁(내포뉴스 대표) 부위원장이 뽑혔으며 중앙위원장상에 오세환 부위원장이 충남위원장상에 송옥선 조합원이 수여 받았다. 

시니어노조 충남본부는 총 91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으며 시니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 자리에서 박현조 위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은 OECD국가 중 노인자살률 1위에 있다”며 “일 없고 돈 없고 아프고 외로운 ”4대 고통“에 시달리는 시니어 세대에 희망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맹양호 위원의 아코디어연주와 이경님, 이병오 위원의 색스폰 연주, 가수 이기자와 트리오 마이더스의 초청공연으로 4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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