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반드시 압승”
“내년 총선 반드시 압승”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5.01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홍성·예산군 당원협의회 ‘당원 교육’
홍문표 국회의원이 지난 4월 29일 열린 국민의힘 홍성·예산군 당원협의회에서 총선 승리를 강조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실 제공
홍문표 국회의원이 지난 4월 29일 열린 국민의힘 홍성·예산군 당원협의회에서 총선 승리를 강조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홍성·예산군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는 지난달 29일 오후 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핵심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당원 교육에는 홍문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최호상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홍성·예산 도의원, 군의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 당원 교육은 총선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역할과 당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과 덕목을 교육하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최근 홍성군 산불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당원들이 봉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홍문표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는 또다시 민주당에 발목을 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반드시 압승해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의 면모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역대급 방미 성과를 민주당은 왜곡하고 폄하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부당한 공격과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자. 그 중심에는 홍문표 의원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