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하늘샘교회 농촌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예산군 대술면 장복감리교회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천안 하늘샘교회 농촌봉사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특강, 한방치료,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하늘샘교회 농촌봉사단과 장복감리교회는 지난 14일 대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강 취약 어른신을 위해 써달라며 구충제 10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구충제는 마을이장을 통해 어르신 가정에 8월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봉사자들의 이번 활동으로 대술면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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