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25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지난 6월 30일 개장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관광지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및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관내 6개 여성단체는 고향사랑기부제 1+10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한 단체당 고향사랑기부제 10명 참여자를 모집해 현재까지 60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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