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국비 20억원 지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3일 혜전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심사를 통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10개교를 선정했다.
충청권에서는 혜전대와 한국영상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컨소시엄 형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 학습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혜전대는 2021년까지 2년간 연간 약 10억원씩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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