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
혜전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0.06.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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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국비 20억원 지원
혜전대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대학본부 전경. 혜전대 제공
혜전대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대학본부 전경. 혜전대 제공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3일 혜전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심사를 통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10개교를 선정했다.

충청권에서는 혜전대와 한국영상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컨소시엄 형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 학습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혜전대는 2021년까지 2년간 연간 약 10억원씩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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