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산 만들기를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예산군산림조합(조합장 임운규)은 3일 코로나19 및 침체된 지역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산림조합은 상호협력 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임업인 복지 증진 및 산림자원 육성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더불어 잘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임운규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전체 직원들은 지난 8월에도 우리지역의 집중 호우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고 어려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다.
임운규 산림조합장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고 싶어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