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이슈’ 온라인 연주 플랫폼 구축
‘소리이슈’ 온라인 연주 플랫폼 구축
  • 노진호
  • 승인 2020.12.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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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

2018~2020년 3년 연속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단체로 뽑혔던 ‘소리이슈’가 충남문화재단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활동지원)에 선정돼 온라인 연주 플랫폼을 구축했다.

앞으로 앙상블 소리이슈 홈페이지(www.soriissue.com)에 접속하면 단체 소개글과 연주 영상, 연주자 프로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앙상블 소리이슈는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 8명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모인 음악단체로 피아노,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바리톤, 북미원주민피리, 대금 등으로 구성됐다.

소리이슈 단원들은 2016년 신진예술가 페스티벌 ‘아트큐브136’ 공연을 계기로 협업을 시작했고, 문화예술보부상, 스쿨오브樂 Next Classic, 그랬슈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2018년 ‘음악은 아름다워’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019년 제2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충청남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선정작 ‘해설이 있는 오싹유쾌한 클래식’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2020년 제3회 정기연주회는 무관중 공연으로 ‘소소한 곡들의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해 큰 호평을 얻었다.

소리이슈 홈페이지 메인 화면. 충남문화재단 제공
소리이슈 홈페이지 메인 화면. 충남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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