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유성녀·아르티스 중창단 등 출연
R석 2만원, S석 1만원, 10일부터 예매 가능
R석 2만원, S석 1만원, 10일부터 예매 가능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돼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희망찬 봄기운을 불어넣고자 군민과 함께 하는 ‘2021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사진>.
이번 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소리꾼 장사익 △소프라노 유성녀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00분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연령은 만8세 이상으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동반이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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