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29.2%↓
도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29.2%↓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04.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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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 51명… 전체 건수도 7.9% 줄어

올해 1분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보다 감소했다.

6일 충청남도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2%(-21명) 줄었다.

특히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1명으로 87.5%(-7명)나 감소했으며, 이 기간 전체 교통사고도 지난해 보다 7.9%(2020년 1918건/2021년 1767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한 ‘안전속도 5030정책’과 고령자·어린이·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 위주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의 효과로 경찰은 풀이했다.

다만 충남경찰청은 여전히 전체 사망사고 중 고령자 사망사고가 높은 비중(51명 중 17명·33.3%)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자체화 협업해 노인보호구역 증설, 과속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보행자 도로 확충 등 보행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4월 행락철을 맞아 차량 통행량 증가가 예상돼 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이륜차 난폭운전, 과속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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