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21일, 충남 시·군 합동단속반 편성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포장‧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5월 3~21일 원산지표시 및 위생관리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 특사경을 포함해 충남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관내 포장·배달 음식 전문점(수산물 포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축산물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및 타 법령 등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전자매체(배달앱)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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