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8일 천안시청에서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추진과 학교 밖 돌봄 시설이용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교육청은 내년 2월, 천안시와 1기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27년 2월까지 3년간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하고, 천안시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대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2년간 7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모든 학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물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축소로 교육 현장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육 현장의 물품관리 실태를 점검해보고 그에 따른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구체적으로 △물품 내용연수 경과 도래 전 폐기 자제 △미사용 물품은 소요 조회를 통한 재활용 △불용(폐기) 시 관리자 확인 및 증빙자료 첨부 등 관련 법령과 규정에 근거한 체계적인 물품관리를 강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민주학교 평가회’를 운영했다(사진).‘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올해 도내 30교(초 16·중 7·고 7교)를 선정해 운영했다.이번 회의는 민주학교를 운영하는 도내 학교 교감, 담당 교사 60명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주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일반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평가회 전반부는 사례발표 시간으

충남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물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십억 원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부위원장은 제348회 정례회에서 충남교육청이 2019년부터 올해까지 내용연수가 되지 않은 물품 1만여개를 폐기 처분해 약 73억원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법적으로 7년을 쓸 수 있는 50만원 정도의 보안용 카메라를 1개월 만에 폐기 처분했는가 하면, 도내 모 중학교는 내용연수가 8년인 180만원짜리 캐비닛을 단 2개월 만에 폐기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100만원이 넘는 작업용 의자를 노후화됐다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강명진)은 7일 혜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은 유아의 놀이문화 확산과 건강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유아교육원 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유아교육원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강명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아들의 꿈, 배움, 행복이 함께 하는 실질적인 중장기적 상호협력이 이뤄지기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노동인권 교육용 애니메이션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을 개발해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사진).‘워키’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관을 심어주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노동인권교육 상징 캐릭터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교육자료 등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보급한 애니메이션은 어른으로 변신한 초등학생 주인공이 꿈속에서 워키를 만나 근로계약서를 써가면서 올바른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렸다.도교육청은 워키 애니메이션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과의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노사합동 농촌일손돕기’ △난치병 자녀를 위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지원사업’을 통해 출판되는 170종의 책 중 점자책 4종이 막바지 작업을 거쳐 오는 15일 완성되고, 19일 학생 책 출판 기념회에서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처음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대상 도서는 △좋은나무숲 유치원 솔찬반 어린이들이 지은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 △북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출판한 동시집 ‘시인의 마을, 북창’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문집 ‘우리들의 마음’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3학년 시집’ 등 4종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서산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내년 2월 1기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과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서산시를 앞으로 3년간(2024년 3월~2027년 2월)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하고, 충남교육청과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아산에서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이번 문학상 대상은 소설 ‘매미’를 쓴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이 수상했으며, 시·소설·산문·희곡·시나리오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 40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입상작품 지도교사 표창도 신설헤 호서고 김진권 교사 등 8명의 교원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시상식은 입상자 41명과 보호자,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작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관앙상블(예산중)과 소년합창단(아산중)의 축하공연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220여명의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을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440여명의 ‘계약제 교원 인력풀’ 구축했다.‘14개 시·군별 학교지원센터 확대 강화’는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업 지원 교사(56명)의 초등 단기 수업과 보건 수업 지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 지역별 업무지원 연수 추진 △교직원 필수연수 운영 △각종 특별실 및 시설 정리 지원 △원어민 입국 초기 업무 지원 등 20여종의 지원사업을 전개했다.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1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상반기 조리실무사 외 7개 직종에 41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오후 안내 예정이며, 12월 11~13일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응시 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군 거주지로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 기준이 적용된다.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3일 소양평가 △1월 19일 1차 합격자 발표 △1월 26일 2차 면접시험 △2월 1일 최종합격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취학 대상 학생은 6세(2017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신청 아동(5세·2018년 출생)이며, 입학 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조기입학과 입학 연기는 기한 내 신청해야 하며, 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또한 아동의 취학 유예 또는 면제를 희망하는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와 경찰대학(학장 김수환)은 30일 도립대 본관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학술 및 교육, 인적‧물적, 기술 등 각 분야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을 공동 참여하고, 지원 협력하며,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을 공동 활용키로 했다.김용찬 총장은 “양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2019년 발표)’이 열매를 맺고 있다.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에 필요한 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이를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축 △직업계고 글로벌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을 추진했다.그 결과 올 한해 △미래 신산업분야 중심 학과 개편(5개교 7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종훈)는 25일 부여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하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연합형 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구축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며, 향후 도내 15개 시·군 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민·관·학 회원은 물론 도내 관심 있는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충남교육 의제 발굴 및 공론화 △현장 중심 마을교육 정책 방향 연구 △지역 간 마을교육 사례 공유와 연결길(네트워크) 활성화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 등의 역할을 수

예산 웅산초등학교의 ‘충남온수업’ 혁신 사례가 오는 30일 오후 10시45분 EBS1TV ‘클래스 업 UP! 교실을 깨워라’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이 영상은 이후 교육TV(교육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클래스 업(UP)! 교실을 깨워라’는 교육부에서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교육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촬영해 방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 혁신, 토의･토론, 프로젝트 수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충남도립대의 이번 수시 2차 모집인원은 47명이며, 총 218명이 지원했다.학과별로는 작업치료학과가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컴퓨터공학과 9대 1 △경찰행정학과 7.5대 1 △호텔조리제빵학과 6.7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5.5대 1 △토지행정학과 5대 1 등의 순을 보였다.수시 2차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8일이며, 정시모집은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이다.김용찬 총장은 “충남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사진).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특히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과 관련해 교육부의 발제와 교육감들의 긴밀한 협의가 진행됐다. 늘봄전담 인력 증원을 비롯해 돌봄 대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 혁신 및 수업 나눔 확대를 위한 ‘충남온수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이병도 교육국장은 23일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성,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개념 중심, 문제해결 중심 수업을 강화하고 △기본학습 강화 수업 △프로젝트·토의토론 수업 △AI·에듀테크 활동 등 수업 방법 혁신 △학생별 역량과 속도에 맞는 개별 맞춤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도교육청은 또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