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7월 30일 보훈단체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지부장 박종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는 지난달 30일에는 충남보훈회관,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소, 충남도서관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사진>.
박종원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걱정이 크다”며 “도민들 스스로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도지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보훈가족을 위한 주거개선, 환경정화 활동, 방역 봉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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