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미망인회 김미순 충남도지부장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27일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도지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수했다<사진>.
이날 명패를 전수한 김미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도지부장은 순직군경 故 김웅홍 님의 배우자이다.
홍경화 지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우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실시했으며 올해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 11만 5000여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