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김석환 홍성군수
[창간 축사] 김석환 홍성군수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2.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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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눈부신 발전”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포뉴스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내포의 소식을 발 빠르게 알려 지역민의 대변자로 충실한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언론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창간 1년 만에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온 박종혁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포뉴스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 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확정돼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어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중앙단위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는 물론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충남도와 공조해 내포신도시를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게 시 전환을 추진하고, 신청사를 건립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일제 잔재를 청산하겠으며 구도심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옛 홍주의 영광을 되찾아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우리 홍성군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내포뉴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귀사의 창간 이념을 살려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내포뉴스의 창간 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충청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론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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