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서양식전공 1학년 학생들이 18일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한우 채끝을 이용해 메뉴개발을 위한 수업을 했다<사진>.
이날 최태호 교수의 서양조리 실습시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우에 대한 이론적 배경도 배웠다.
전국 조리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는 연말 학교 대표 1인씩이 참가해 대회를 열 예정이다. 혜전대는 지난해 서양식전공 박희준 학생이 대학생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도 혜전대는 우수자를 선발해 연말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 참가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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