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역 중·고생 4명 선발·상장 전달
홍성경찰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한 지역사회 모범 학생을 선발, 상장을 수여했다<사진>.
옥희정(홍주고·3), 이다영(갈산고·3), 황지혜(홍성여고·2), 박민지(갈산중·3)이 모범학생으로 선발됐으며, 홍성경찰서는 이들이 평소 바른 성품과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정진하고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및 독거노인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다른 학생에게 모범이 되고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만형 서장은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 하는 청소년에 대한 격려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모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겠다”라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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