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원 당선인 인터뷰] 김영진 군의원
[예산군의원 당선인 인터뷰] 김영진 군의원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2.06.27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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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라 생각하고 초심 잃지 않겠다”
건설사 경영 경험 바탕으로 공약 성실 이행
김영진 당선인
김영진 당선인

■ 당선 소감 및 의원으로서 가장먼저 하고싶은일?

귀중한 한표 한표를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주신 한표한표 잊지않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낙선한 상대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은 덕산·봉산·고덕·신암 주민들의 사소한 목소리, 의견 놓치지 않고 선거기간 중 약속한 공약을들 최대한 성실히 추진하도록 하겠다. 군민들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생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의정활동의 목표는?

제가 건설회사 경영을 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을 의정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저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제가 약속한 공약들을 성실히 추진하고,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싶다. 의정활동이란 단어보다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

■ 예산군의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성급히 만들어낸 정책과 조례들이 고스란히 주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 예산군의 해결 1순위 현안을 꼽는다면?

2019년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 됬다. 내포신도시와 덕산온천을 연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예산군을 발전을 시겨야한다고 생각한다. 덕산온천을 개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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