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이 롤모델… “민생 우선 늘 기억”
■ 당선 소감 및 의원으로서 가장먼저 하고싶은일?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예산군의 인구비례는 이미 초고령사회인 바,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각지대에 접근, 어린이와 장애우, 여성과 지역경제 상권회복을 위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의정활동의 목표는?
지방자치 30년 그 목적을 유지하고 60여년 예산읍에 거주하며 지역특성을 잘알고 있다.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우리 읍민의 대변자로서 의회와 예산읍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소통을 우선시하여 상생과 협력으로 복지구현을 실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배 정치인은?
미국 남북전쟁 후 남부를 끌어안은 링컨 대통령이다. 링컨 대통령의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본받아 여당 야당보다는 민생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겠다.
■ 예산군의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인구유입이 우선과제라 생각된다. 일자리 창출과 외부자원 연계활용으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와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기업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 군과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상권회복에 기존정책을 리모델링하여 분골쇄신하는 모습이 진정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예산군의 해결 1순위 현안을 꼽는다면?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상권회복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가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싶다. 미소가 사라지고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굳은 각오로 의원직을 수행하여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드릴 것을 다짐한다.
■ 과반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 정당의 독주 우려에 대한 입장은?
기우라고 생각한다. 내편, 네편보다는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상권회복 등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가족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 매사에 지역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의원 스스로가 자질과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도입된 전문인력과 협력해 의회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권위의식을 지양하고 오직 우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