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 장현호 기자
  • 승인 2022.09.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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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영화관, 박물관, 기념관 등 16곳 대상
예산군은 추석을 계기로 지난 8월 2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추석을 계기로 지난 8월 2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추석을 계기로 지난 8월 2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전통시장, 영화관, 박물관, 기념관 등 16곳이다.

군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여부 △전기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제공
평소 사람 왕래가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안전관리자문단.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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