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열린 추사고택에서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 추사고택의 잔디깎기 작업과 나무 전지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일반 관람객에게 깨끗하고 고즈넉한 추사고택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택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사고택은 365일 무료로 개방 중이며,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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