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3일 ‘2023년 RCY지도교사 충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총회는 어린이적십자 지도교사 8명과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 25명, 총 33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충남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2023년 신임회장으로 오가초등학교 박경미 지도교사와 추부중학교 최종민 지도교사가 선출됐다.
총회 후에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구호물품(쉘터, 긴급구호물품, 비상식량세트)을 소개하고 실물을 체험했다. 또한 재난안전교육을 위한 VR(선박탈출, 극장화재), 소화기 시뮬레이터, 보드게임(지구에서 살아남기) 등을 직접 실습했다.
박상규 충남적십자사 사무처장은 “2023년 RCY 7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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