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도당위원장 당원 간담회도 진행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오배근)는 10일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의 당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간담회에 앞서 복기왕 도당위원장과 오배근 지역위원장은 홍성군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용록 홍성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 성금 800만원(도당 500만원·지역위원회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산불 피해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는 홍성군의회 최선경·문병오·신동규·이정희 의원과 예산군의회 임종용·강선구·이정순 의원, 김학민 전 지역위원장, 조승만·황영란 전 도의원과 이두원 전 군의원 등 지역상무위원과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양곡관리법 대통령 거부권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오배근 위원장은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지역민과 공무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향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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