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과정·합창 등 촬영해 출품키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두근두근 청춘제’에 참가한다.
‘두근두근 청춘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수업 과정과 결과물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는 행사이며,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청춘제 수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10월 진행되는 ‘두근두근 청춘제’에 참가하게 됐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천수합창단’은 2023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합창반의 수강 회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합창뿐만 아니라 밤벨, 공명실로폰 연주 등을 연습해왔다.
‘천수합창단’ 회원들은 8월부터 오는 9월 초까지 약 1개월 동안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합창반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과 악기 연주, 합창 등의 결과물을 촬영해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은 지난 16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123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부모님의 표현하지 못한 사랑과 무관심이 청소년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부적격, 부정수급 방지 예방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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