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술로 풍성한 감동을 전하는 한국휴먼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예당호 디아트엘 미술관에 펼쳐진다.
디아트엘 미술관은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3 한국휴먼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로 유명한 이건용 작가의 제자들로 이뤄졌으며,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조소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사)한국휴먼교육문화협회 후원으로 해마다 전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고지영, 구정남, 김미연, 노승범, 박봉덕, 박현대, 배건, 안미숙, 윤종환, 이미선, 이영옥, 이용나, 이한경, 정덕영, 최기림, 황미란 작가 등이 참여했다.
한국휴먼미술협회전이 열리는 디아트엘 미술관은 예산군 대흥면 예당긍모로 353에 있다. 전시 및 기타 문의는 전화 041-333-2272번으로 하면 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수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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