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는 충청남도 1인 가구 상생 지원사업에서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관계망 형성 및 문화 욕구 충족 프로그램인 ‘개(私)떡 콩(共)떡_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이’가 최종 선정됐다.
1인 가구 상생 지원사업은 △정서 △일상생활 △주거 △안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가정상담소는 지역 내 증가하는 1인 가구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관계 형성 및 문화체험을 위한 목적으로 아로마 테라피, 기질 및 성격 검사, 요리 교실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에 거주하는 19~39세 1인 가구 청년은 오는 5일까지 예산가정상담소에 전화(041-334-1366) 또는 이메일(ysan1366@hanmail.net)로 선착순 20명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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