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가정상담소, 1인 가구 청년 문화 프로그램 진행
예산가정상담소, 1인 가구 청년 문화 프로그램 진행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9.02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는 충청남도 1인 가구 상생 지원사업에서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관계망 형성 및 문화 욕구 충족 프로그램인 ‘개(私)떡 콩(共)떡_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이’가 최종 선정됐다.

1인 가구 상생 지원사업은 △정서 △일상생활 △주거 △안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가정상담소는 지역 내 증가하는 1인 가구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관계 형성 및 문화체험을 위한 목적으로 아로마 테라피, 기질 및 성격 검사, 요리 교실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에 거주하는 19~39세 1인 가구 청년은 오는 5일까지 예산가정상담소에 전화(041-334-1366) 또는 이메일(ysan1366@hanmail.net)로 선착순 20명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