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 공공사업팀, 책임의료팀, 호스피스병동팀은 지난 21일 결성면 결성농요박물관에서 진행된 홍성군 이동복지관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기초 건강체크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사진).

이날 홍성의료원 공공사업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를 했고, 책임의료팀은 자살 예방 캠페인과 자살 인식도 개선사업을, 호스피스병동팀은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 이용 안내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김건식 원장은 “홍성의료원은 항상 지역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공공의료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의료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농촌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더 많은 도민에게 의료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