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아토한우
홍성군은 10일 관내 기업인 이연에프엔씨·아토한우와 축산물 가공품 개발·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연에프엔씨는 최첨단 가공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토한우는 홍성군 지정가공장으로 유통·수출·가공산업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한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하고, 홍보·소비촉진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홍성한우 가공품은 설렁탕, 미역국, 쇠고기 무국, 곰탕, 된장찌개, 도가니탕, 우족탕 등 7종으로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창고형 홈플러스 10개소를 비롯한 전국 139개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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