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창원 교수, 만 마리 새우그림으로 세계기록 인증 쾌거 최창원 교수, 만 마리 새우그림으로 세계기록 인증 쾌거 국내 새우그림 명인으로 알려진 청운대학교 중국학과의 보원 최창원 교수(이하 최 교수)가 ‘최다 만 마리 바다새우 그리기’로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와 한국기록원(KRI)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최 교수는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고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번 작품활동을 진행해 왔다.그는 WRC에 도전계획을 제출한 뒤 청운대 작업실에서 증빙자료로 쓸 카메라 녹화 아래 매일 10시간이 가량의 시간을 새우그림 그리기에 전념했고, 78일 만인 9월 16일 남당항에서 대장정의 홍성 | 장현호 기자 | 2022-09-21 09:03 “새우야, 평화 품고 널리 헤엄쳐라” “새우야, 평화 품고 널리 헤엄쳐라” 어느덧 선선해진 바람과 푸르스레한 하늘이 바야흐로 다가온 가을을 말해 주고 있다. 이맘때면 평온한 누리를 거닐며 별미를 한껏 즐기고 싶기 마련. 내로라하는 대하 산지에서 찾는 입의 즐거움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더불어 ‘보는 맛’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남당항 대하축제에 맞춰, 눈을 휘둥그레지게 할 ‘바다새우 만 마리’가 준비되는 현장을 찾았다.그곳에서 기자를 맞이한 주인공은 바로 청운대학교 최창원 교수.최 교수가 준비하는 만 마리의 바다새우는 거대한 화폭에 펼쳐진 수묵화인데, 월드 리코드 코미트(World Record Commit 人in人 | 장현호 기자 | 2022-08-29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