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선율과 영화음악의 감동이 함께하는 ‘시네마 in 재즈’ 개최
재즈 선율과 영화음악의 감동이 함께하는 ‘시네마 in 재즈’ 개최
  • 문효덕 기자
  • 승인 2022.10.2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재즈 in 시네마”를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 퓨전재즈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를 시작으로 남성중창단 ‘아르티스’가 국가대표, 대부, 어바웃 타임 등 OST를 화려하고 멋진 목소리로 들려드리며, 관객들이 재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영화음악을 대형 LED 영상과 함께 연주해 곡마다 재즈와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서 허스키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의 국내 정상급 재즈보컬 황은혜가 이끄는 “황은혜 재즈밴드‘가 Fly me to the moon,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을 선사하며, 마지막으로 2013년부터 9장의 음반을 발표한 세계 최고의 재즈 오카리나 연주자 ’이바라키‘와 재즈피아니스트 ’모리 유야‘가 Autumn Leaves, 이웃집 토토로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환상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