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6개 점포, 음식점 위생 등급 ‘매우 우수’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6개 점포, 음식점 위생 등급 ‘매우 우수’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9.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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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공
예산군 제공

예산군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내 6개 전 점포가 더본코리아의 위생 컨설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메뉴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지난 6월 30일 개점 후 성업 중인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개점 한 달 만에 약 5만명이 방문하는 등 예산시장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전국에서 삽교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음식의 맛뿐 아닌 최고의 위생적인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시장 내 6개 점포 모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 등급 제도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며,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3개 등급을 지정(매우 우수, 우수, 좋음)해 공개하는 제도다.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내 한 입점자는 “삽교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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